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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논란 실체는?... ˝남편이 자백하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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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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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7일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협의로 구속되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JTBC 뉴스에서는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을 신고한 신고자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하나 씨의 신고자는 "남편이 자백하자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며 "당시 그녀의 눈썹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황하나 씨의 아버지는 "이혼하고 남양유업 일가와 교류도 없었다"라며 "딸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황하나 씨의 남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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