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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 확진자 25일만에 한자리 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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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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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구미시 금오산 사거리 복개천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미시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만에 한 자리 수로 떨어졌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상주시에서 3명, 구미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 4명 발생은 지난 달 16일(발생일 기준) 9명 이후 25일만에 한 자리 수로 낮아진 것이고 지난달 10일 3명 발생 이후 가장 낮다.
 
  전날 상주시에서는 상주 비전교회 관련 지난 9일 확진자(상주 83번)의 접촉자 1명, 이 교회 전수검사에서 1명, 상주 서문교회 관련 지난 8일 확진자(상주 76, 77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 지난달 27일 확진자(구미 219번)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2.4명이 발생했다.
 
  전날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적은 958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자가격리자는 하루 전보다 278명이 늘어난 2495명으로 이틀째 늘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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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