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월하면 파이프 공장서 화재 발생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성주 월하면 파이프 공장서 화재 발생

페이지 정보

이재원 작성일21-01-14 10:16

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 월항면의 한 파이프 생산 공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교체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4일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50분께 50대 직원 A씨와 B씨가 LPG 용기 교체 작업을 하던 도중 근처에 있던 난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두 직원은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다른 직원의 신고를 받고 30여분 만에 출동해 화재 진화와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이 불로 공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2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