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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해상도 항공사진 지적재조사 등에 드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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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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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가 최신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지적재조사에 활용한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고해상도 항공사진 지적재조사 등에 드론을 활용한다.

시는 올해 중구 봉산1지구 256필지 3만6400㎡ 등 총 9개 지구 2012필지 56만7900㎡를 대상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을 활용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지적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한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지의 현장조사 및 측량을 벌여 사업 추진과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이용 현황과 필지경계를 확인하면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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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