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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3명 늘어…보름째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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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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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산시 시내버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더 늘었다. 이는 지난 5월 20일(0시기준) 33명 발생 후 두 달여 만에 최대치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3명 늘어 누적 537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3→ 12→ 16→ 15→19→ 19→ 25→ 29→ 16→ 21→ 28→ 22→ 25→ 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구미 6명, 포항·경산 5명, 안동 4명, 김천·상주 3명, 영천에서 1명이 발생했다. 
 
  구미시 등 8개 시·군에서 전날 3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유증상자 1명, 구미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유증상자 1명, 경산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아시아 입국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안동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자 2명, 김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자 1명, 상주시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3명, 영천시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지역의 확진자는 165명으로, 하루 평균 23.6명꼴로 감염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423명, 포항 753명, 구미 712명, 경주 515명, 김천 337명, 안동 299명, 청도 193명, 칠곡 183명, 상주 145명, 의성 138명, 영천 128명, 영주 99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영덕과 문경 각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1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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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