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기온 `뚝`…울릉도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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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8 06:39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낮에도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큰 일교차가 계속 되겠다.
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낮에도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큰 일교차가 계속 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곳이 많다.
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고령 -8도, 김천·청송·의성 -7도, 안동·성주 -6도, 영천·청도 -5도, 대구 -4도 등으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5도, 대구·경주 4도, 안동 3도, 영주 1도, 봉화 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 1.5~3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낮에도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큰 일교차가 계속 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곳이 많다.
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고령 -8도, 김천·청송·의성 -7도, 안동·성주 -6도, 영천·청도 -5도, 대구 -4도 등으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5도, 대구·경주 4도, 안동 3도, 영주 1도, 봉화 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 1.5~3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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