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경력 55년` 김시종 시인, 팔순 맞아 산문집 `이팝나무꽃`·`신의 은총` 출간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문단경력 55년` 김시종 시인, 팔순 맞아 산문집 `이팝나무꽃`·`신의 은총` 출간

페이지 정보

봉종기 작성일21-01-31 19:47

본문

↑↑ 김시종 시인이 다섯 번째 산문집 '이팝나무 꽃'과 '신의 은총' 표지   
[경북신문=봉종기기자] 196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돼 올해 문단경력 55년을 맞으며, 팔순을 맞은 김시종 시인이 다섯 번째 산문집 ‘이팝나무 꽃’과 ‘신의 은총‘을 펴냈다.
 
산문집에는 지난해 지역 일간지에 연재된 칼럼 ‘우리역사 바로보기’ 등 43편이 실렸다. 한국문단의 중진 시인인  김시종 시인은 1969년 현대문학 4월호에 처녀작 수필 ‘메리의 죽음’이 실려 수필가로도 문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서울신문, 신동아 등에 수필을 발표해 왔으며, 교직에서 정년퇴임 (문경중학교) 이후 칼럼을 집중적으로 집필해 경북매일(105회), 대구신문(229회), 세명일보(271회 이상)으로 일간지 칼럼 집필에도 신기록을 세웠다.
 
관심 있는 독자는 점촌동 기독교서점이나 필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판형은 대판 114쪽이며 정가는 8천원이다. 출판은 유성에드(대구)에서 펴냈다. 김시종 시인 전화 054-555-6224
봉종기   kbs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