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발생했다. 역대 최다 규모였던 전날 1896명보다 200명 이상 줄었지만 23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632명, 해외 유입 4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발생 일별 확진자 수는 1574명→1573명→1422명→1264명→1276명→1822명→1632명이며,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09.0명으로 처음 1500명대를 넘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