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정지수기자] 지난 28일 오전 9시50분께 경북 예천읍 내 한 상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소방서   
지난 28일 오전 9시50분쯤 예천읍 내 한 상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80분여 만에 진화됐다.
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인력 54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3층 건물 일부와 차량 2대가 소훼되어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지수   jg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