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강풍 피해 우려 대형 금강송 이식 공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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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3-10 16:51본문
↑↑ 울진군은 울진읍 고성리 교차로와 울진읍사무소에 식재된 대형 금강소나무 38본에 대한 이식 공사를 시행 중이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부터 울진읍 고성리 교차로와 울진읍사무소에 식재된 대형 금강소나무 38본에 대한 이식 공사를 시행 중이다.
이식되는 대형 소나무는 2019년 태풍 미탁에 이어 2020년 마이삭, 하이선 등 매년 계속되는 강풍으로 인한 도복및 절간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교통 흐름에 위협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있어 꾸준히 이식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이번 가로수 이전은 사전에 재해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지역 내 대형 사업장인 흥부생활체육공원과 울진 마린 CC로 이식해 울진 금강송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부터 울진읍 고성리 교차로와 울진읍사무소에 식재된 대형 금강소나무 38본에 대한 이식 공사를 시행 중이다.
이식되는 대형 소나무는 2019년 태풍 미탁에 이어 2020년 마이삭, 하이선 등 매년 계속되는 강풍으로 인한 도복및 절간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교통 흐름에 위협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있어 꾸준히 이식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이번 가로수 이전은 사전에 재해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지역 내 대형 사업장인 흥부생활체육공원과 울진 마린 CC로 이식해 울진 금강송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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