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읍,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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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10 17:00본문
↑↑ 이상원 건천읍장이 정비된 방내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건천읍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읍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방내리와 대곡리 등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의견 등을 청취했다.
이날 이상원 건천읍장과 직원들은 먼저 방내리 주민들이 자주 찾는 방내저수지 둘레길을 주민들과 함께 방문했다.
건천읍은 둘레길이 진흙탕 구간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고, 장비와 야자매트를 즉시 설치했다.
또한 대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알들 농로확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이상원 건천읍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에 현장을 직접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건천읍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읍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방내리와 대곡리 등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의견 등을 청취했다.
이날 이상원 건천읍장과 직원들은 먼저 방내리 주민들이 자주 찾는 방내저수지 둘레길을 주민들과 함께 방문했다.
건천읍은 둘레길이 진흙탕 구간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고, 장비와 야자매트를 즉시 설치했다.
또한 대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알들 농로확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이상원 건천읍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에 현장을 직접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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