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하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미스트롯2' 가수 장하온이 성매매 제안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장하온은 최근 인스타그램 댓글에 "3000만원(성매매)사실이냐"라고 묻는 누리꾼의 댓글에 "거짓임"이라고 답했다.

앞서 '미스트롯2' 출신 가수 A씨 측이 한 남성 팬에게 3000만원을 조건으로 하는 성매수를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일부 네티즌이 장하온을 당사자로 지목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의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다 후원을 했다는 남성의 글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이후 A씨 소속사 대표와 친분을 쌓았고, 그로부터 A씨와의 하룻밤을 제안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에 해당 루머가 퍼졌고, 장하온이 A씨로 지목됐다.
 
  현재 해당 글과 장하온의 댓글은 삭제됐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