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주말 사이 확진자 6명 추가… ˝금장해수사우나 이용자 검사 받아야˝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서 주말 사이 확진자 6명 추가… ˝금장해수사우나 이용자 검사 받아야˝

페이지 정보

서민재 작성일21-08-01 17:07

본문

↑↑ 경주보건소 전경.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지역에서 주말 사이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중 한 명이 금장해수사우나를 이용한 것을 확인하고 최근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6명(530번~53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30번 확진자는 52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532번 확진자 또한 530번과 529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53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된 505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53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534번 확진자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535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금장해수사우나를 이용했던 것을 확인하고, 1일 지난달 24~31일까지 금장해수사우나 남탕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