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기센터, `감 가공제품` 개발에 나섰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상주시농기센터, `감 가공제품` 개발에 나섰다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1-08-01 18:25

본문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 보유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용역업체와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이용 크림소스 및 분말파우더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와 경북도가 보유한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는 상주 특산물인 감을 이용한 크림소스 및 분말 파우더의 개발에 대한 사전 보고회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재까지 개발된 제품에 대한 평가와 감 가공제품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 감 연구소와 도 보유 특허기술인 '감 봉봉 초콜릿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식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감과 관련한 경북도 농업기술원의 우수 R&D기술을 이용해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인수 과장은 "상주만의 특색 있는 감 가공제품의 개발을 위해 상주 감 연구소와 협력하고,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가공제품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