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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녹조 확산 방지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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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8-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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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신광면 냉수리 소재 용천저수지에서 지난달 29일 녹조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7월 초 장마 이후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상류 지역에서 유입되는 오염원의 영향으로 저수지 조류 번식이 왕성해진 것이다.
   이날 녹조 방제작업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임직원 및 녹조제거제 생산 업체직원 10여명이 작업에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녹조제거제를 저수지 수면부에 집중 살포했다.
   장현문 지사장은 "무더운 날씨로 녹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지사에서 관리 중인 저수지 61개소에 대한 녹조예찰 점검 횟수를 대폭 늘려, 녹조 발생 초기 단계에서 이를 억제하여 관개기 청정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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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