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회장 구신숙)는 최근 금호읍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 능력개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까지 5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90여 명이 참여하며, 각 읍·면별 특기 및 다양한 주제로 북난타, 복숭아꽃 천아트 교육 등을 진행된다.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전문능력 향상으로 여성지도자 인적자원 확보 및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읍·면·동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미뤄져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읍·면·동 교육이라 회원들의 참여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