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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이 영천 농업의 미래다˝… 최기문 시장, 영농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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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8-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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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영천시장이 청년농업인 성찬기씨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달 29일 대창면 강회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청년농업인 성찬기(36)씨 농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 농업인력의 감소와 청년층의 귀농 증가에 따라 청년농업인이 경영하는 영농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천시 4-H 회원들은 청년농업인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기반을 마련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서 토로했다.
   최기문 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유입과 영농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듣고자 영농현장을 방문했다"며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농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에 활력 제공하는 등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영천 농업의 미래다"고 강조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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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