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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회 로또 경산서 1등 배출, 대구·경북 2등만 13명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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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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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복권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제95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경북 경산시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상금액이 무려 30억이 넘는다.

최근 지역에서는 제958회 예천 1명, 제957회 대구 3명, 제956회 경주와 의성에서 각각 1명 등 4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7명이 배출됐다.
 
  이번에는 2등도 13명이나 나왔다. 지역별로는 대구 달서구 3곳, 동구와 북구 각 1곳, 경북 경산 2곳, 구미·안동·포항·영주 각 1곳이다. 경산에서는 1곳에서 2등이 두 명이나 나오기도 했다.
 
  17일 제95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 14, 15, 24, 40, 41'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30억1531만2891원을 받는다.

올해 로또 1등 당첨금이 30억 원을 넘긴 첫 회차는 지난 2월 13일 추첨한 950회였다. 당시 8명이 대박이 터졌고, 각 32억8192만500원을 수령했다. 이후 처음으로 이번 회차에서 당첨금이 30억 원을 넘었다.

지난해 로또 1등이 30억 원 넘긴 회차는 총 15번이었다. 작년 최고액은 10월 24일 추첨한 934회 1등이 4명으로 역대급인 57억 원, 두 번째는 7월 11일 추첨한 919회 1등 5명 각 43억 원이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5명으로 당첨금은 5360만5563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02명은 각각 160만688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3802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7만2896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자동 7곳, 수동 1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교통카드판매대(서울 강동구 고덕로 397 구서울승합종점앞) ▲캐논종합(서울 용산구 청파로 101 나진10동가125호) ▲중구 가로가판대 37(서울 중구 남대문로 20-2, 남대문로3가) ▲수천하명당(부산 부산진구 대학로 20-1 1층 복권방) ▲골든박스(경기 광명시 하안로288번길 19 부림코아빌딩 103호) ▲복권명당(경북 경산시 경안로 214, 중방동) ▲나우리고현점(경남 거제시 거제중앙로 1904)이 있다.

수동 선택 배출점은 복권나라(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1)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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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