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총 3억여원 투입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울진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총 3억여원 투입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1-08-02 14:19

본문

↑↑ 울진군청 전경.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들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 3억 1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희망일자리사업 중 희망가꾸기사업단 모집으로, 선발된 주민은 관광지·도로 환경정비와 영농폐기물 관리, 재해예방 지원업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 중,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 산업팀에 방문해 사업 참여 신청서와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여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지원팀(☎054-789-6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희망일자리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철저한 사업장 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