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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러 오세요˝ 대구, `달서맛나 음식점` 15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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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8-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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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15곳을 신규 선정했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다양한 글로벌 외식 트렌드에 맞는 관광 외식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했다. 지난해 달서맛나 음식점 37곳 선정에 이어 올해 15곳을 추가 선정했다.

신정된 신규 업소는 ▲너랑나랑 ▲장육식당 ▲고령촌돼지찌개 ▲삼성식당 ▲들메꽃 ▲더메밀 ▲제주물회 ▲화진식당 ▲홍림 ▲메밀꽃필무렵 ▲신기동대게나라 ▲벌교꼬막정식 ▲풍천관 등 일반음식점 13곳과 ▲스테이블모먼트 ▲완 등 휴게음식점 2곳이다.

구는 선정된 달서맛나 음식점에 대해 지정증 교부 및 표지판 부착, 홍보물품 지원,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홍보, 위생업소 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으로 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2년마다 재평가로 기준에 미달한 업소는 달서맛나 선정을 취소해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으로써 달서맛나 음식점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맛나 음식점이 하나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은 물론 브랜드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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