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면장 이광희)은 민원실에 포항시 청하면 신규 전입자를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전입자환영창구를 단장했다.
　  청하면은 전입자환영창구 단장을 통해 신규 전입자 유치와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입 주민의 편의를 도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외전입자를 대상으로 환영 문자를 발송해 전입자가 포항시에 잘 적응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인식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광희 청하면장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숨은 주민 찾기 및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인구수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살기 좋은 포항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