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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경주시부시장,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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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4-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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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진 부시장이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국토부, 환경부, 산자부 등 정부 주요 부서를 방문해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을 필두로 관련 부서장들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정책을 총괄하는 최임락 정책관 등을 만나 외동~울산시계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11개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정책 연계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를 방문해 국도시설 개량(병목지점) 7단계 대상사업으로 ▲외동~울산시계간 국도 6차로 확장 ▲국도 28호선 경주 두류공단 진입로 ▲국도7호선 호명마을 진입로 개선사업 등이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공항정책과를 방문해 지방공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관광 발전을 위해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을 건의했다.

환경부를 방문해서는 ▲천북·서남산분구, 노당·산대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양북, 내남 공공하수처리장 확장 사업 등을 통한 공공수역 수질 보전과 환경기초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미래 자동차용 스마트캐빈 핵심시스템 기반육성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국비사업 선정으로 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향후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안사업이 국가투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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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