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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문화공원서 전동관람차 `해피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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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8-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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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관람차 '해피카'. 사진제공=김천시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동관람차 '해피카'의 첫 운행을 이달 1일 시작했다.
   해피카는 시속 10km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하며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의 주요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게 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추석, 동 절기는 휴무이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청소년·어린이 1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이날 첫 번째 탑승한 이성호(59·구미시 원평동)씨는 "가족들과의 김천 여행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전동관람차(해피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첫 탑승자에게는 꽃다발과 샤인머스캣을 기념으로 선물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해피카가 김천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되길 기대한다.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에 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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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