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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61명 발생…국내 6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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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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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1명 늘었다.연이틀 600명대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조처를 다음 달 3일부터 3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61명이 늘어 누적 12만201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785명→644명→499명→512명→773명→680명→661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500명 안팎까지 줄었던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지난 28일 700명대를 보인 후 이틀째 600명대 중반을 보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603명→469명→477명→752명→650명→64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21.9명으로, 이달 12일부터 19일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한편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방역 단계와 5인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5월3일부터 3주간 유지하겠다"며 "5월 다음 3주간은 반드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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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