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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기본·실시설계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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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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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하수처리장 증설부지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외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추진의 첫 걸음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신규 국비사업으로서 총 사업비 250억원(국도비 150억원)을 들여 일일 하수처리 용량을 8000㎥에서 1만2000㎥으로 늘리는 사업이다.

시는 먼저 올해 확보한 예산 10억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중앙부처 등지에서 적극적으로 건의를 한 결과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외동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 외에도 아직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다른 농어촌지역에도 하수도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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