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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 대응 유공 민간분야 `행안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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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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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유공’ 민간분야에서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참여한 경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해진) 및 경산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욱) 두 단체가 국가재난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이·통장연합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감염병 차단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및 경로당 등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12만600여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마스크를 배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경산시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반을 구성해 주 2회 일제방역의 날 지정·운영, 민·관·군 합동 200여 명의 인력과 17대의 방제차량을 투입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 위생취약시설 곳곳에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한 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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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