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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얼굴아트센터, 즐기는 국악 축제 `달서 국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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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5-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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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달서 국악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웃는얼굴아트센터가 DSAC 2021 아트 페스티벌 첫 번째 순서로 지역의 우수 국악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1회 달서 국악을 오는 8일과 15일 각각 연다.

센터에 따르면 8일에는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 놀이'가 즉흥성이 강한 민속음악 장르인 시나위를 기반으로 남도지방의 육자배기토리와 다양한 지역의 토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선율과 리듬을 선보인다.

이와 함꼐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준우승, 세계 사물놀이 대회 국무의장상을 자랑하는 어름산이 한용섭이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전통 연희인 '줄타기'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15일에는 영남지역의 청년국안인들로 구성된 청년국악그룹 '신민속악회 바디'가 측흥적인 민속음악에 클래식과 현대음악의 리듬과 화성, 멜로디를 입혀 바디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전통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이성욱 관장은 "이번 축제가 국악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국악인들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국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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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