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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동, 전입자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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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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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북구 죽도동(동장 최봉환)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이달부터 죽도동 전입자에 대해 자체 행사를 통한 후원품을 전달한다.
   입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포항사랑 카드는 물론 후원품인 미역 건어물 , 코로나 19 예방 마스크, 죽도시장 장보기 가방 등 선물세트 일체를 제공한다.
   그동안 전입자들에 삼삼수산(대표 한우국)에서 후원했던 1회용 마스크를 지급했으나 2월부터 자생단체,주민,기업체 등과 함께 실시한 51만 인구 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죽도동 2만 인구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50명 이상 순수 전입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포스코 패밀리 기업체 대표인 ㈜PLM(대표 이호우)에서 지역 특산품인 미역건어물 세트 160개를, 죽도시장 상가번영회(회장 허창호)에서는 장보기 가방 150개를 각각 후원했다.
   최봉환 죽도동장은 "그동안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자매부서 등과 함께 오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원룸, 금융권, 신축 아파트, 시장 등을 다니며 방문, 상담, 홍보를 실시한 덕분에 전입 속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며 "전입자를 환영하기 위한 후원품 제공 업체에 감사함은 물론 살기좋은 웰빙도시 죽도동 전입을 모두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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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