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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도가` 예천양조 백구영 대표, 민·관 협업 전통주시장 새 지평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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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1-05-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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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도가 예천양조주식회사 전경.   
[경북신문=정지수기자] 막걸리 생산설비 외길 인생 30년, 영탁막걸리로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백주도가 예천양조주식회사의 백구영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개발과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막걸리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백구영 대표는 지난 1월 명인박재서 안동소주,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동소주와 결합한 고급형과 보급형의 신제품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백구영 대표는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은 걸쭉하면서도 향이 부드러워 전국 애주가들로부터 많은 주문이 쇄도할 것 같다"며, "이제는 막걸리도 술이 아닌 건강한 음식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연말 백구영 대표는 용궁면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주변지역마을에 15백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역 마을과 쌀 작목반을 구성하는 등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백주도가 영탁막걸리는 지난해 제4회 전국 전통주 평가에서 베스트 전통주로 선정됐다.   
  특히 백구영 대표는 지자체와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으로 보급되는 영탁막걸리 포장박스(년간 1백만여 상자)에 선진 교통질서 확립 켐페인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홍보문구를 인쇄해 주민 계도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백주도가 영탁막걸리는 2020년 5월 13일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지난해 제4회 전국 전통주 평가에서 베스트 전통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 12일 출시된 영탁막걸리는 자연발효로 부드럽고 마시기 좋을 뿐만 아니라 효모가 살아있어 젊은층과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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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