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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경상북도농업기술원,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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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5-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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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내 참외랑아이랑관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재배기술 고도화 및 수출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내 참외랑아이랑관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재배기술 고도화 및 수출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설베드 양액재배 등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기능성 참외 육성,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농가 고소득 상품생산 기술개발과 공동연구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조성, 참외 고설베드 양액 재배시범, 베타카로틴 참외 및 껍질째 먹는 참외 등 신품종 확대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로 시설참외하우스 제어가 가능한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를 지난 2019년부터 180호를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농가에 참외 디지털 생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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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