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교육실에서 2021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위군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교육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 및 반찬전달 봉사를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윤정)을 주축으로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계획과 전년도 활동보고를 한 이후 밑반찬 만들기 및 전달봉사를 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해 온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월1회 정도 올해 11월까지 반찬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익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전달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센터에서도 더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