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대량위험물저장소` 재난 대비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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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5-24 19:44 조회6,7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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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1일 오전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대구저유소에서 대량위험물 저장소 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벌였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1일 오전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대구저유소에서 대량위험물 저장소 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송유관공사 자위소방대와 119특수구조단, 동부소방서 등 40여명과 10여대의 소방차량이 참여했다.
화재 초기 자위소방대 초동대처, 효율적 화재진압 및 연소 방지, 119특수구조대장의 현장지휘권 인수 등 대량 위험물 저장 탱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훈련했다.
또 대상물 현황과 위험요소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 방안과 비상 대응 매뉴얼 등 현장 실무점검도 병행했다.
양순주 대구소방 119특수구조단장은 “대량위험물 저장소 화재는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 환경오염 등 2차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1일 오전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대구저유소에서 대량위험물 저장소 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송유관공사 자위소방대와 119특수구조단, 동부소방서 등 40여명과 10여대의 소방차량이 참여했다.
화재 초기 자위소방대 초동대처, 효율적 화재진압 및 연소 방지, 119특수구조대장의 현장지휘권 인수 등 대량 위험물 저장 탱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훈련했다.
또 대상물 현황과 위험요소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 방안과 비상 대응 매뉴얼 등 현장 실무점검도 병행했다.
양순주 대구소방 119특수구조단장은 “대량위험물 저장소 화재는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 환경오염 등 2차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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