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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낙동강 광암천서 물고기 또 집단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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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07-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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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석적읍 중리 광암천에서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또 다시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22일 구미시와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암천 하류에서 조류와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이 곳은 구미와 칠곡 경계지역으로 낙동강 합류지점이다.
   물고기 폐사 원인은 인근 공장과 업체 등에서 폐수를 흘려 수질이 오염돼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 18일에 이어 죽은 물고기와 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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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