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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서 `숲속 작은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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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7-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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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칠보산자연휴양림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이상인기자] 동해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금강송 숲에 둘려 쌓인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한 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버릴 흥겨운 음악회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8월 3일,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다.
   7월 27일과 8월 10일에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즐거운 대중가요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영덕 지역민으로 구성된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과 대구에서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이 출연한다.
   김용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산림휴양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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