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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명동 재개발 첫 수혜 단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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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7-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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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재개발 사업지구의 첫 번째 단지를 선점하라"
   이 말은 동일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신축아파트의 경우 첫 번째 단지가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고, 미래에 발생할 프리미엄도 분양가 차이만큼 더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물론, 입지, 브랜드, 세대수 등 단지별로 크고 작은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단순비교는 어려울지 모르나,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이다. 
   실제 동일브랜드로 공급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는 1차 사업이 가장 저렴했고 순차적으로 분양가가 올라 4차 사업이 분양가가 가장 높았다.
   지금 대구전역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기존 낙후된 주거지역을 재개발하는 정비사업들이 각 구별로 대기하고 있다. 기존 주거지역의 노후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안전, 방범, 소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현실에 맞는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자 욕구가 맞물리면서 이러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남구에만 재건축 12개단지, 재개발 18개단지가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명동만 놓고 보면 재건축 6개단지, 재개발 9개 단지가 예정사업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구 대명동 일대 재개발사업의 1호가 이달 26일 일반에게 공개한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27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세대가 그 주인공이다.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하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3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975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716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49㎡ 152세대 ▲59㎡ 70세대 ▲74㎡ 206세대 ▲75㎡ 42세대 ▲84㎡ 246세대다.
   가장 큰 장점은 누가 뭐래도 초역세권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함과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 12개의 초, 중, 고 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세대내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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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