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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면, 주민들과 태풍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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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7-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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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면장 이승자)에서는 신원리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신원천 하천변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대해 태풍 ‘다나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신원리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청도의 대표적인 피서지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태풍 ‘다나스‘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원청년회와 신원발전협의회가 주축이 돼 지역 주민들도 동참해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인해 우리고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말씀을 전하고 행정에서도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평소에도 주변 환경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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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