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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절벽위기 극복·정책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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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19-08-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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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정지수기자]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안양숙)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는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이승진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남복현 강사를 초빙해 저출생·고령화 현상과 문제점 및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과 대응책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구 문제에 관심이 높은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절벽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사항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예천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인구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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