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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북천 하상정비로 정비사업 추진...재해예방 및 쾌적한 수변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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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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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상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북천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6월부터 축구공원 2·3구간 앞 북천의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부산물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북천 하상정비 사업은 그동안 태풍 및 우수기에 유입된 북천 잠수교 상하류 400m 구간에 2만㎥의 하천부산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시 하천범람 및 제방시설물 피해 등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북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천(신라중학교 앞) 하천 내에 하천 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형물(북천 거북상) 설치공사를 8월 착공해 추석 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상정비 사업은 재해에 대비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하천의 치수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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