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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6곳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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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8-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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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교육지원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방문해 예방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고령교육청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난 3일 지역 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하천,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추진 계획에 따라 계곡, 하천 중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6곳(쌍림면 신촌숲 하천 외 5곳)을 위험지구로 지정해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주무관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예방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모니터링한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안전시설 보완, 위험지역 안내문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종 교육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을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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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