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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첫 `폭염 영향 예보`...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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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6-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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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사거리 인근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김천 16도, 안동 17도, 울진 18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2도, 의성 31도, 안동 30도, 영주 29도, 포항 26도, 울진 22도 등이다.

동해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m,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나쁨',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일부 내륙에 오는 9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폭염 영향예보를 발표했다.

폭염 영향예보 관심 단계 지역은 대구와 경북 구미, 경산, 군위,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등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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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