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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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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11-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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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성경의 신약이 이뤄진 실상 확인을 호소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가 약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실상 복음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일정을 또다시 시작한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는 지난달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후 인천(10일), 대전(17일), 대구(25일), 부산(26일)을 거쳐 지난 2일 광주에서 막을 내렸다. 

매 집회를 통해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12지파 창조’를 신천지에서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한 자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상의 ‘새 일’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한 계시록 성취 때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이 총회장의 호소는 큰 반향을 불러왔다. 실제로 매 집회의 현장 참석인원만 각 도시마다 2천~4천명에 이르렀으며 생중계로 집회를 시청한 인원은 총 4만 명에 달했다.

실상 성취를 듣지 못한 자 없게 하기 위해 그 근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한 이번 말씀대집회는 교인들을 늘리기 위한 부흥집회가 아니었음에도 신천지 말씀을 배워보겠다는 후속교육 신청자가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의 구절을 들어 설명하는 강의가 기성 교회의 설교와는 완전히 달랐다”며 “요한계시록이 대한민국에서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제시된 증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목사들과 전도사, 신학생 등을 적극 초청해 실상 확인을 당부한 결과 총 1천여 명의 교계 관계자들이 말씀대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경계가 극심한 교계 현실에서 이러한 숫자의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데 대해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교계 전체의 신학적 발전과 교류를 위해 긍정적이란 평가가 제시됐다.

이 총회장의 직접 강의로 이뤄진 이번 말씀대집회에 이어 오는 16일 부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전국 12지파장과 담임강사가 나서 다시 한 번 신약의 실상 확인을 당부하는 집회를 지역마다 열 계획이다.

이어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 참가한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교계 관계자들을 별도로 초청해 말씀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만큼 신약이 이뤄진 실상을 성경을 통해 확인할 것을 계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집회가 열릴 때마다 인근 지교회 등 다른 장소를 급히 개방해 현장 생중계를 할 정도로 예상보다 큰 인파가 몰리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하나님의 역사가 다 이뤄진 뒤 듣지 못한 자가 없도록 실상의 성취를 적극 알리자는 것이 목적인만큼 계속적으로 실상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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