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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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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1-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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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경찰서 전경.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는 지난달부터 총29명의 엽사들이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허가를 받아 김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포획 활동을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획 활동은 최근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ASF(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의 폐사체가 지속해서 발견됨에 따라 김천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양돈농가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포획단은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0마리를 포획했으며 내년 3월까지 사전 예찰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포획으로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김천서와 김천시는 포획단 활동 등으로 김천 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총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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