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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확진자 48명 추가… 올 들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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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8-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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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새로 나왔다. 지난해 12월 25일 67명 발생 이후 가장 많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에서 16명, 경산시에서 9명, 구미시에서 8명, 경주시에서 7명, 김천시에서 4명, 칠곡군에서 2명, 문경시와 울릉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포항 786번' 관련 11명이 확진됐다.  태국인 9명과 그 가족 2명이다.
   또 지난 2일 확진된 '포항 782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포항 78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대구 수성구 환자의 접촉자 7명, 지난 1일 확진된 '경산 143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2명, 지난달 20일 확진된 '구미 67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3일 확진된 '구미 750번' 환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경남 창원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일 확진된 '경주 53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달 28일 확진된 경기도 평택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4일 확진된 '경주 50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김천 350번' 환자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문경 5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울릉군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경기도 수원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9명, 하루평균 28.4명이 확진됐고 현재 38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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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