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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 명품 농특산품 서울 소비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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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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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5일뷰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19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에게 영천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장 내 판매·홍보부스에서 영천사과 800 상자(2.5kg)를 1 상자당 5000원에 특별할인 판매하고, 각 지역 대표 농특산품 전시부스에서는 영천포도아가씨로 활동 중인 조예림, 정미희 양이 영천 대표 과일과 와인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지난 5일 개막식에 앞서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 사과산업 공동발전방안과 사과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020년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제10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 회장직을 맡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사과가 이번 홍보행사를 계기로 영천과일축제와 더불어 대도시로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사과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고품질의 사과생산과 유통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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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