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대구 최고 주거입지 수성 `범어자이엘라` 이달 분양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자이S&D, 대구 최고 주거입지 수성 `범어자이엘라` 이달 분양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11-06 17:57

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속에서도 '지역 내 부촌'은 여전히 인기다.
   교통여건,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정주여건이 잘갖춰져 있고 '부촌'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하면서 해당 지역으로 진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대구지역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는 범어동이다.
   특히 범어동은 서울의 강남학군에 버금가는 수성학군을 그대로 누리는 지역으로 대구 최고의 주거지역이며 높은 수요로 '부촌'으로 자리 잡은곳이다.
   이같은 결과는 부동산 시세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범어동이 속해 있는 수성구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350만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다.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범어'의 경우 지난 9월 전용 84㎡ 입주권이 9억9000만원(10층)에 거래돼 분양가(7억920만원) 대비 2억808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이달 대구 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분양 예정이다.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어진다.
   단지는 도보 약 1분거리에 동천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수성구청역 주변의 명문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 역환승센터도 반경 1.5km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는 물론 옥상캠핑장도 설치돼 단지 내에서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입주 이후에는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 및 층별 음식물과 생활 쓰레기 수거 서비스(시행사 2차 예치금 한정 무료 서비스), 입주민 전용 고급 캠핑카 무료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범어자이엘라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체의 20%가 대구시 거주자에서 우선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