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늘었다. 뉴시스 제공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늘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481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1→ 10→ 10→ 9→ 7→ 13→ 11→ 6→ 5→ 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영천시 6명, 경산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영천 95번' 환자의 접촉자 4명, 지난 10일 확진된 '영천 93번' 환자 관련 전수 검사 후 1명, 지난 12일 확진된 '영천 10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7일 확진된  청주 상당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3명, 하루평균 7.6명이 확진됐고 현재 25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40명, 포항 648명, 구미 602명, 경주 417명, 김천 317명, 안동 273명, 청도 191명, 칠곡 159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1명, 영주 89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58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5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