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면, `따숨 쿠폰`사업 후원자 줄이어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영천 대창면, `따숨 쿠폰`사업 후원자 줄이어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11-10 19:38

본문

지난 8일 영천시 대창면 강회리 내고향 중탕 가공소에서 따숨 가게 현판식이 열렸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대창면 강회리 내고향 중탕 가공소(대표 원동희)에서 따숨 가게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6일 대창면 첫 따숨 가게(강회리 디저트키친) 발굴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두 번째 따숨 가게를 발굴했다. 따숨 가게는 지역 내 음식점, 이·미용, 목욕탕 등 생활밀착형 가게가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하는 영천시의 나눔 실천 사업이다.
 
원동희 대표는 “매월 직접 생산한 건강한 음료수 2박스를 대창면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