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지원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칠곡경북대병원에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칠곡경북대병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주식회사 지원이 지난 11일 칠곡경북대병원을 찾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했다.

  지원은 2006년 Cine Sky 자동차 극장으로 시작해 'We Create Your Culture (당신의 문화를 만들어갑니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젊고 패기 넘치는 직원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영화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임헌정 지원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의료비 지원 외에도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중증 및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아와 가족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중한 후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