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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회두피안 명상센터, 오는 23일 `11월 정기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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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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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환 회두피안 센터장[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회두피안의 11월 정기법회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경주시 알천북로 345에 있는 경북신문cielo빌딩 4층 명상실에서 열린다. 
황경환 회두피안 센터장(사진)은 "회두피안(回頭彼岸)'은 '마음의 평화와 고요와 행복이 있는 언덕이 있으니 그쪽을 향해 고개를 돌려 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 "회두피안 NEWS명상센터는 고통이 존재하는 무상한 시공간의 세계인 차안(此岸)에서 고통이 없는 비시공간의 세계인 피안(彼岸) 즉 열반으로 인도하는 부처님의 명상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법회에서 초기불전선임연구원 황경환 센터장(초기불전선임연구원·동국대 명예철학박사)이 강사를 맡아 "인식(認識)의 오류에서 벗어난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대상이 자신에게 찾아와도 그것은 비어있음(空)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회두피안 정기법회 참석은 사전 신청(박상호 이사☏010-5276-9434)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회두피안 홈페이지(www.hdpannews.com)를 참고하면 된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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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