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신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박성규)은 지난 12일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중부동 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중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경주 신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박성규)은 지난 12일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중부동 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를 중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라라이온스클럽은 1990년도 설립됐으며 회원 66명이 자연보호활동과 기부활동 등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랑의 양곡후원활동은 현재 10여 년 동안 매년 2회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양곡은 입동을 준비하는 외로운 주위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올 연말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두고 의미 있는 나눔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는 신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